[K-Ballad] 디케이 소울(DK Soul) - 한껏 피어난 나의 마음에

내 맘은 오후의 봄볕처럼 따스한 걸
퍼지는 온기처럼 안아주길
그대여 이런 나의 마음을 이제 알아줬으면
더 녹아든 내 마음의 봄으로
그댄 걸어들어 오는 것 같아
이대로 오랜 시간을 머물러줬으면
한껏 피어난 나의 마음에
내 맘은 이 밤의 달빛처럼 포근한 걸
한동안 편안하게 감싸주길
그대여 이런 나의 마음을 이제 알아준다면
간결하고 여전한 내 맘을 조심스레 전해
더 녹아든 내 마음의 봄으로
그댄 걸어들어 오는 것 같아
이대로 오랜 시간을 머물러줬으면
한껏 피어난 나의 마음에
한걸음 한걸음 아주 작은 아이처럼
한걸음 한걸음 걸어와 줄 수 있나요
추천 0 비추천 0
- 이전글 : 박연(Park Yeon) - 그 시절, 내가 사랑한 소녀 25-03-18
- 다음글 : 이라온(LEE RAON) - 밤빛산책 25-03-18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