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K-Ballad] 김원중 - 바위섬

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
인적없던 이 곳에
세상 사람들 하나 둘
모여 들더니
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
모두 사라지고
남은 것은 바위섬과
흰 파도라네
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
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
다시 태어나지 못해도
너를 사랑해
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
아무도 없지만
나는 이 곳 바위섬에
살고 싶어라
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
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
다시 태어나지 못해도
너를 사랑해
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
아무도 없지만
나는 이 곳 바위섬에
살고 싶어라
나는 이 곳 바위섬에
살고 싶어라
추천 0 비추천 0
- 이전글 : 김트리오 - 연안부두 25-03-28
- 다음글 : 유심초 - 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 만나랴 25-03-28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