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K-Ballad] 엠투엠(M To M ) - 세글자

하루 단 하루라도 좋겠어
널 잊고 살수만 있다면
쉴새없는 눈물을 잠근채
나의 그리움을 거둔채
한번 꼭 한번 이면 될텐데
난 참 그말이 어려웠어
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
그림자 뒤로 숨게만 돼~~에~~
내게는 이세상 제일슬픈 세글자
차마 너를향해 줄수 없던 세글자
매일 내가슴에 눈물로 썼다가
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
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
끝내 너의 곁엔 닿지도 못할 외로운 말~~
사랑해 그 세글자가 늘 나를 아프게해~~
(이예에~~어어어~어~어~~어으어~~어어~~)
이젠 제발 좀 그만하자고
다신 아파하지 말자고
시간으로 덮고 또 덮어도
널 가리지는 못하나봐~~~아~
내게는 이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
차마 너를향해 줄 수 없던 세 글자
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
다시 한숨으로 지우는말(어~어~우우어~)
나혼자 말하고 나혼자 듣는말
끝내 너의 곁엔 닿지도 못할 외로운 말~~
사랑해 그 세글자가 늘 나를 아프게해~~
내마음 하늘위에 쓸까
바람에게 말할까~우예에~~
그럼 니가 볼까 너의 곁에 전해질까~(웨에이~~예아아)
(우우~워어어~에이이~어어~~에아아~우우~)
어쩌면 이 세상 제일 흔한 세글자(아이~빌~예~베이베~)
내겐 이렇게도 힘에 겨운 세글자
울음부터 나서 목이 메어와서~
꺼내기도 전에 되담는말오~오~오~오~~~)
천번도 (워어어~)만번도 더 삼킨 한 마디
아마 평생(아아아~)가도 못 다할 짧은 그 한마디~이~~
사랑해~(어어~예에에~)그 세글자에 또 이렇게 눈물만~~
(우우우~에어어~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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